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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공

 bt07.png 시조공(始祖公)

 

장금용(張金用)

◎ 고려 초 삼중대광(三重大匡) 신호위 상장군(神虎衛 上將軍)

삼중대광은 고려시대 정일품(正一品)의 품계로 벽상삼한삼중대광이라고도 하였으며, 신호위는 고려 전기 중앙군 군사 조직인 육위(六衛) 중의 하나로 상장군은 정삼품(正三品) 무관직으로 군사 조직의 수장입니다.

 

우리가 통칭 시조를 말할 때는 벼슬의 이름을 따서 삼중대광공(三重大匡公), 대광공(大匡公), 상장군공(上將軍公)이라 합니다. 대광공(大匡公)께서는 무관직의 높은 벼슬을 맡아 경방정사(經邦靖社)의 공적과 익위보리(翼衛補理)한 사적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세월(歲月)이 이미 오래되었고 세대(世代)가 누대에 걸쳐 내려오면서 문헌이 일실(逸失)되고 보승(譜乘) 또한 누락되어 상고(詳考)할 수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시조이신 대광공(大匡公)께서 경상도 인동의 옥산하(玉山下)에 터를 잡으신 이래 우리 인동장문은 천여 년을 내려오면서 현재 그 후손이 38대까지 세계(世系)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광공(大匡公) 이전의 선대(先代) 조상(祖上)은 몇 대나 되는지 또 어느 때 누구인지 여헌수록에서 조차 알 수 없다고 하였으니, 오직 족보상에 기록된 최상(最上)의 선조이신 대광공(大匡公) 휘금용(諱金用)을 시조로 모시고 인동장씨(仁同張氏)의 기원(起源)을 삼고 있습니다. 현재는 구미시 인동(仁同)에 옥산사(玉山祠)를 건립하고, 숭의묘(崇義廟)에 대광공(大匡公) 위패(位牌)를 봉안하여 매년 청명일(淸明日)에 향사(享祀)하고 있습니다.